반응형
2023 | |
12월 | 200.49 |
11월 | 160.86 |
10월 | 143.74 |
9월 | 104.51 |
8월 | 91.29 |
7월 | 100.42 |
6월 | 123.34 |
5월 | 133.44 |
4월 | 73.72 |
1~3월 | 90(추정) |
누적 | 1,221km |
러닝 앱을 통해 정확한 기록을 시작한 건 4월부터다. 1~3월은 얼마나 뛰었는지 알 수 없다.
1월 초에 러닝을 시작하고 4월 초, 마라톤(5km) 첫 참가를 위해 최소한의 연습은 했는데.. 얼마나 달렸는지는 모르겠다.
내 달리기 능력에 좌절하였으며.. 무거운 몸뚱이를 탓했고.. 버킷리스트로 마음은 먹었으니 실행은 하는데... 집 밖을 나서는 것이 고통이라.. 잘 뛰지 못했다. 추측해 보건대.. 대략 한 달에 30km 정도는 뛰지 않았을까?라고 퉁쳐서 1~3월 합산 90km로 계산에 넣기로 한다.
4월 2일 마라톤 참가를 시작점으로 러닝을 꾸준히 하게 되었다. 기록이 증명하고 있다.
5,6월 좋은 흐름을 이어가다가 7,8,9월 더워서.. 잠시 주춤거리는 듯 보이지만..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체력과 여건이 허락하는 한 나름대로 열심히 뛰었다.
10, 11, 12월 가을~겨울. 달리기는 기온이 낮아야 좋은 것 같다. 너무 추우면 곤란하지만.. 어느정도 찬바람이 불어줘야 훈련하기 편해지는 것이다. 약 1년 동안의 러닝 경험과 실력이 조금은 나아져 거리와 속력도 조금씩 늘려갈 수 있게 된다.
1,200km라.... 하ㅏ하
한 달에 평균 100km씩은 꾸준히 달린 셈이다.
기록을 마주하고 보니.. 기쁘고... 뿌듯해진다.
2024년도 욕심 없이 부상 없이 파이팅!
반응형
'나는 Runner 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러닝머신 10km 달리기 (1) | 2024.01.07 |
---|---|
다이어트는 달리기를 추천합니다 (32) | 2024.01.06 |
12월 누적 200km (2) | 2024.01.02 |
18km (0) | 2023.12.27 |
나이키 암밴드 사용후기 (0) | 2023.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