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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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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세 주윤발 21km마라톤, 146분 완주 https://tvreport.co.kr/world/article/785886/ '68세' 주윤발 "'21km' 마라톤, 146분 만에 완주...여전히 청춘" [룩@차이나] 홍콩 배우 주윤발(68)은 여전히 청춘이다. 2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차이나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주윤발은 스탠다드 차타드 홍콩 마라톤에 참여했다. 지난해 그는 10km에 출전했는데, 이번에는 tvreport.co.kr 주윤발은 이날 오전 8시 30분에 출발에 오전 11시가 되기 전 결승선에 도착, 2시간 26분 만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며 그가 여전히 청춘이라는 것을 몸소 증명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주윤발은 괜히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게 아니다”, “20대도 하기 어려운 하프 마라톤을 완주한 ..
21km 러닝도전 1월 19일 금요일 날씨 흐림 기온 약 7도 12:40 ~ 15:01분, 데카트론 런쿠션 21.35km 2시간 20분 38초 6분 35초 페이스 날씨가 흐리지만 오늘은 야외 러닝을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1월도 벌써 19일인데.. 이달에는 장거리를 뛴 기억이 없는 것 같다. 계획에 없었지만 생각이 났다는 이유로 하프(21km)에 처음으로 도전장을 내민다. 잠깐.. 마음에 준비도 안되어있는데.. 이렇게 급하게? 그럴듯한 이유를 생각해 본다. 조금 더 미루면 이달에는 장거리를 뛸 수 없을지도 모른다. 어제저녁 삼계탕으로 포식했다. 몸에 에너지가 충분히 비축되어 있을 것이다. 생각해 보니.. 어제 러닝머신으로 8km를 뛰었다. 오늘을 위한 준비였노라 긍정적으로 생각해 본다. 망설이지 않고 마음먹은.. 김에 나..
18km 12월 25일 성탄절 날씨 맑음, 미세먼지 약간 기온 약 6도 13:11 ~ 15:07분, 데카트론 18.93km 1시간 55분 53초 6분 07초 페이스 성탄절이지만 평소와 다름없이 나갔다. 대략 4~5km 뛰다보니 리듬이 괜찮아서 더 뛰었다. 이전에 가보지 않았던 경로로 진입했다. 풍광이 좋았다. 햇살도 구름도 바람도. 부지런히 길따라 어느덧 8km, 10km에 도달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하프(21km)에 도전해 보자고 생각했다. 계획에 없었지만 뭐 안될 건 없다. 16km 넘어가며 역시.. 몸이 무겁고 힘듦이 느껴졌다. 현재의 체력과 정신력으로는.. 20km 정도가 무리 없이 뛸 수 있는.. 기준점이라는 생각을 했다. 오늘은 꾸역꾸역 21km까지 뛸 수도 있었겠지만.. 때마침.. 달리기 좋은..
15km 목표 11월 10일까지 13km 도전 11월 말까지 15km 12월 말까지 17km ​2024 1월 말까지 20km 2월 말까지 22km ​3월.. 하프마라톤 참가! 11월 10일, 기온 약 15도 날씨 맑음, 햇살 좋음. 가을바람 선선하니. 12:25 ~ 13:56분, 타사재팬 15.50km 1시간 30분 50초 5분 51초 페이스 1 오늘.. 명확하게.. 느낄 수 있었던 것은.. 가능한.. 같은 속도를 유지해야.. 오래 뛸 수 있다는 것. 나만의 리듬으로.. 같은 속력으로.. 신체에 변화를 주지 않는.. 그러니까 관성을 깨지 않는.. 흐름으로.. 지속하는 것이.. 오래 달릴 수 있는 비결. 그만큼.. 효율적으로... 가능한.. 최소에너지로.. 달리는 셈이다. 이상적인 예를 떠올려보자면 수면상태에 가까..
러닝 목표설정 한 번에 가장 멀리 달려 본 개인기록이 11.18km 11월 10일까지 13km 도전 11월 말까지 15km 12월 말까지 17km ​2024 1월 말까지 20km 2월 말까지 22km ​3월 하프마라톤 참가! ​ 목표를 글로 써 놓으면, 도전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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