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칭따오 맥주 내가 마신 칭따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그땐 미처 알 수 없었지. 과거.... .. 현재 칭따오 병은 쓸모가 없다. 공병값이 없다. 얼마 전에 알았다. 허리가 구부정한 할머니가 구르마를 끌고 다니면서 쓰레기들 사이에서 캔과 병을 찾고 있는 모습을 가끔 본다. 집에 모아놓은 맥주병 20개 정도를 가져다주었다. 고맙다고 했다. 칭따오는 필요 없다고 했다. 칭따오 병맥주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 시음기 아래는 23년 8월 28일 일기의 내용이다. 날짜를 밝히는 이유는 지금은 알지만 그때는 알지 못했다.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 저녁에 풋살을 열심히 뛰고 편의점에 들러 맥주를 사러 갔다. 목이 마르기도 하고 풋살 후에는 가볍게 한잔 해줘야 좋은 것 같다. 쿠폰이 있어 CU에 들렀는데,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 병맥(640ml)을 4병 만원 행사를 한다. 일반 칭따오 병맥주(640ml)였다면 참 좋았겠지만... 잠깐 멈칫한다.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 잠깐 멈칫했다. 칭따오 맥주를 좋아한다. 맥주는 병맥주를 가장 선호한다. 아.. 이건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 병맥이다. 사온다. 제품명 :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 내용량 : 640ml 알코올 : 4.3% 원산지 : 중국 목이 말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