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금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십보 백보 얼마 전 도서관에 갔다가 도서관은 오래된 곳이 많다. 옛날에 건립되어 그 규모가 협소하고 주차공간은 늘 부족하다 싶은 생각이 든다. 직원차량만 해도 주차장을 전부 채울만한 규모의 도서관도 있다. 평일낮인데 만차라 다른데 세우고 약 7~8분 정도 걸어서 도착했다. 한 차량이.... 차를 빼려고 후진을 하는데... "빠직" 소리가 났다. 뒤에 차량이 주차되어 있었는데.. 제대로 못보고 접촉한 듯했다. 지금 다시 생각해 보니 뒤차량이 비스듬하게 세워져 있는 것까지 계산하지 못해서였던 것 같다. 피해차량이 주차된 위치는 코너부분으로 주차가 금지된 장소다. 도서관에서 꼬깔콘 등으로 주차금지를 계도하지만 꾸역 구역 그 자리에 주차하는 차량을 거의 항상 볼 수 있다. 걷기 싫은 마음 이해는 된다. 주차하지 말라는 공.. 주차를 왜 그렇게 하시죠? ‘나만 편하면 돼’… 무개념 그늘막 주차 전국서 포착-국민일보 (kmib.co.kr) ‘나만 편하면 돼’… 무개념 그늘막 주차 전국서 포착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 보행자를 위해 인도 위에 설치된 그늘막 아래 주차된 차량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다. 인도에 주차한 것도 문제인데, 보행 news.kmib.co.kr 상식을 벗어나는 주차를 가끔 보게 된다. '주차빌런'의 심리는 뭘까? 이해하기 어렵지만 주차빌런의 입장에서 잠시 생각해 본다. 의무도 아닌데 꼭 지켜야 하나? 그냥 내가 편하면 된 거 아닌가? 적당히 대~충 살겠다. 남들의 시선이나 기준 따위는 관심없다. 아무 생각이 없다. 아, 모르겠고 귀찮다. 어렵다. 세상에는 다양한 생각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들.. 각각의 방식이 조금씩 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