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산 (3) 썸네일형 리스트형 1박2일 템플스테이 소감 조용하다 공기좋다 고즈넉하다 운치있다 새소리가 경쾌하다 소박하고 친절하다 1. 알 수 없다 밤에 잠을 설친 것과 몸의 알러지 등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미리 일기예보를 살펴 '맑은 날'을 선택했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비가 온다. 가고 싶지 않은 마음이 싹튼다. 짧은 체험에 의하면 비오는 용화사는 고즈넉하고 운치 있었다. 그 수가 얼마 되지 않지만, 가본 사찰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다. 햇볕이 쨍했던 2일차도 눈부셨다. 날씨도 사람 마음도 알 수 없다. 항상 변한다. 2. 비운다 비워야 채울 수 있다. 버려야 중요한 것을 남길 수 있다. 하나의 문이 닫히면, 새로운 문이 열린다. 3. 어떻게 살 것인가? 사찰의 기를 받아 멋진 포부를 세워본다면 : (남은 인생) 성찰, 자기반성, 이성적, 공동체를 위.. 템플스테이 2 템플스테이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