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설정 (2) 썸네일형 리스트형 30km에 도전하는 이유 지난 일기를 살피다 보니 23년 10월 8일, 처음으로 11km를 돌파해서 기쁘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그리고.. 어제 24년 1월 19일, 21km를 뛰었다. 약 100일 정도 걸린 셈이다. 오늘로부터 약 100일 후면.. 4월 28일 즉흥적으로 올해 4월까지 '30km 돌파'라는 목표를 세워본다. 5월부터는 날씨가 덥다. 나는 햇살이 쨍한 정오에 달리는 것을 좋아하므로.. 5월 이후에는.. 아마 다시 찬바람이 불 때까지.. 거리를 늘린다거나 기록을 단축하는 일은 어려워질 것이다. 그러므로 4월이 지나가기 전에 30km에 도전하는 멋진(?) 계획을 세워본다. 30km가 넘는 거리는.. 생각하지 않기로 한다. 그 정도의 장거리는.. 신체를 소모하는.. 형태로.. 즐거운 운.. [펌]10km 완주한 79세 이방주 이사장, 매일 1.6km 뛰는 게 건강 비결 10km 완주한 79세 이방주 이사장, 매일 1.6km 뛰는 게 건강 비결 - 조선일보 (chosun.com) 10km 완주한 79세 이방주 이사장, 매일 1.6km 뛰는 게 건강 비결 10km 완주한 79세 이방주 이사장, 매일 1.6km 뛰는 게 건강 비결 이방주 이해랑연극재단 이사장 서울에서 뉴욕까지 1만1059㎞ 매일 조금씩 뛰어 완주하는 상상 www.chosun.com 꾸준히 뛸 수 있었던 비결은 목표 설정이다. “뜀박질로만 서울에서 출발해 뉴욕에 도착하겠다고 혼자 상상했다. 서울에서 뉴욕까지가 1만1059㎞다. 매일 1.6㎞씩 쌓아서 이 거리를 ‘완주’하겠다는 걸 목표로 뒀다”고 했다. 37년 동안 매일같이 뛴 끝에 2009년 1만1059㎞를 전부 채웠고, 지금은 서울로 돌아오고 있다. 그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