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팅벨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헬스허리벨트 5월 24일 수요일 점심으로 롯데리아 더블X2 버거를 먹었다. 처음인데 맛이 괜찮았다. 케첩맛이 제법 거슬리긴 했지만.. 맥도날드 빅맥과 비슷한 인상을 받았다. 딱 햄버거만 먹은 건 아니고.. 김치찌개와 계란후라이, 찐 양배추도 함께 먹었다. 배가 부르고 헬스장에 가야하는데.. 뭔가 내키지 않은 날이다. 운동하러 가고 싶지 않을 때가 자주 있지만 오늘은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어제도 빼먹었고, 오늘은 햄버거를 먹어 속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햄버거를 먹으면 대부분의 경우에 속이 편치 않다. 이유는 각종 소스들.. 합성첨가물이라고 불리는 그것들이 원인으로 위(속)를 불편하게 하는 듯했다. 예민한 사람은 아무거나 먹기도 힘들다. 몸이 반응하기 때문이다. 약간 신경쓰이는 위의 불편감과 무거운 몸을 이끌고 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