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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게 없다. 대부분 같은 경험의 반복이라는 측면에서 무료함과 권태를 마주한다.
문득, 어떤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판단의 기준이 되는 포인트를 생각해 본다.
1
재미가 있는가? (좋아하는가)
나의 취향(taste), 호불호(好不好)
2
흥미를 느끼는가? (설레는가)
마음의 설렘이 없는 일에 인생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
3
의미가 있는가?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가)
한정된 시간, 돈, 에너지를 투입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
4
배울점이 있는가?
발전이 있는가?
기쁨을 주는가?
5
이해와 공감, 교감 등의 긍정적인 교류가 가능한가?
6
재미나 흥미에 있어서 저급한 쾌락적 요소가 대부분을 이루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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