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돌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펌]러너스하이 러너스하이[ Runner’s High ] 달릴수록 상쾌해지는 러너스하이! 달릴수록 기분이 상쾌해진다면 믿을 수 있으신가요? 바로 이런 쾌감을 러너스하이라고 합니다. 러너스하이는 미국의 심리학자인 A. J. 맨델이 1979년 발표한 논문에서 처음 사용된 용어로 달리기 애호가들이 느끼는 도취감을 말합니다. 운동을 했을 때 나타나는 신체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행복감으로도 불리며 그 행복감을 경험한 사람들은 "하늘을 나는 느낌과 같다"라거나 "꽃밭을 걷고 있는 기분"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보통 1분에 120회 이상의 심장박동수로 30분 정도 달리다 보면 러너스하이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러너스하이는 언제 느낄 수 있나요? 러너스하이를 이야기할 때 주로 달리기를 예로 들지만 수영, 사이클, 야구, 럭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