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편두통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를 위로하는 글쓰기 _셰퍼드 코미나스 지음 젊은 시절 만성적인 악성 편두통에서 벗어나고자 시작한 일기 쓰기가 몸과 마음을 보듬고 영혼을 어루만지는 힘으로 발전했다고 말하는 저자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은 아주 적다. 일기 쓰기가 자신과 소통하는 차원을 넘어서 몸과 마음과 영혼까지 치유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사람은 누구나 ... 마음속에 공간을 만들어놔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공간의 존재는 현재의 삶을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 일기에 보존하는 생각들은 나중에 기억이라는 형태의 선물로 변한다. 부정적인 감정의 응어리는 회피할수록 커지지만 정면으로 맞서면 형편없이 작아진다. 뒤죽박죽인 내 생각들을 정리하고, 지속적인 분노와 우울증과 고립감을 뛰어넘기 위해 글을 쓴다. 글쓰기는 우리로 하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