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타사재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사재팬 50km 사용후기 1. 접지력이 좋다 빠른 속도로 달릴 때 바닥을 움켜쥐었다 놓는 것 같은 우수한 그립감이 이색적으로 다가왔다. 중장거리용(마라톤) 러닝화지만 어떤 이들은 단거리용으로도 추천하는 이유를 조금 알 것 같았다. 2. 가볍고 편하다 구매전 ‘쿠션이 부족해 부상의 위험을 조심해야 한다’는 평이 눈에 띄었다. 쿠션감이 좋은 데일리러닝화에 비해 다소 부족한 느낌은 있지만, 사용할수록 반발력과 쿠셔닝의 적절한 조화가 장거리 러닝에 특화된 균형감각을 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같은 신발이 두 켤레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나는 야외용, 하나는 실내용. 개인적으로는 콘크리트 바닥보다 러닝머신 위에서 달릴 때의 맛이 가장 좋았다. 3. 힐컵 내구성 문제 뒤꿈치 내부의 플라스틱이 힐컵을 지지하고 있는데.. 얇고 가벼운 소재로.. 아식스 타사재팬 Asics Tarther Japan 285mm Made in Japan 타사(Tarther)가 뭔지? '타사는 타이거 레이서(Tiger Racer)의 준말로 호랑이와 같이 박력 있는 달리기에 적합한 마라톤화라는 뜻이며, 타사 시리즈는 마라톤화가 꼭 갖춰야 할 세 가지 요소인 안정성, 쿠션성, 경량성을 골고루 지녀 1983년도에 처음 출시된 이래 30년 동안 마라톤을 즐기는 수많은 레이서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 출처 : 아식스코리아 Tiger와 Racer가 합체하면 Tarther가 맞는건가? 바닥에 사용감이 보인다. 중고제품이다. 사이즈가 안맞아서 판다고 했다. 같은 제품을 새상품으로 4월 23일 주문했으나 5월 8일 판매상점(구매대행)의 일방적 취소로 주문이 취소되었다. 설명하자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