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적인 인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마음입니다만? "옷이 그게 뭐냐? 사람들 많은 데 가는데.. 긴바지 츄리닝이라도 입고 나와야지.." "누가 보기에도.. 좀..." 맞는 말씀이다. 바야흐로 11월인데... 여름 트로피칼 무늬..(야자수 등이 그려진).. 반바지를 입고.. 맨발에 슬리퍼 차림으로.. 나이에.. 계절에 맞지 않는.. 차림새로... 일요일(주말)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나갔다. 영화관... 맥도날드 매장...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곳 누가 보던지 말든지.. 그건 그 사람들 마음이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거의 중요하지 않다. '그건 당신 생각이고...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편한 대로.. 행동한다.'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는다거나.. 사회통념상.. 아무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