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편한 편의점 편의점에 간다. 종종. 가까운 거리에는... 편의점 밖에 없다. 어릴 적.. 슈퍼나.. 동네 구멍가게.. 같은 것들은.. 이제 없다. 집 앞 담배가게에 마지막으로 들른 기억이.. 2018년에 '장미슈퍼' 였던가? 아무튼... 주변에 있는 가게들 중에.. 흔하게..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이.. 개인적으로는 편의점이다. 편의점은 비싸다. 알지만.. 급한대로.. 편한대로. 그런데.. 편의점을 이용해도.. 지역경제 활성화나.. 서민의 삶에는 별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 돈은 전부.. 편의점을 과점하고 있는 유통 대기업으로 빨려 들어간다. GS25, CU, 롯데세븐일레븐, 이마트24. 1 러닝코스의 초입에 위치한 편의점이... 리뉴얼을 위해 얼마 전 문을 닫았고.. 최근 공사가 시작된 모습을 보았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