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물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쾌적한 여행을 위한 작은 준비물 4 1. 버릴 때가 된 것들 짐은 가능한 간소한 것이 좋다. 평소 필요한 것들이나 루틴을 여행에서도 똑같이 하려면 목록이 늘어난다. 일상을 벗어나는 것이 여행의 묘미니만큼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보자. 평소 애매한, 버릴까말까 고민하는 물건들을 챙겨간다. 잘 쓰고 버리고 돌아온다. 티셔츠, 속옷, 양말 등 신발도 버릴 수 있다면 훨씬 가볍다. 버리기 아깝다면 '마지막으로 여행시켜주었다'는 생각으로 마음의 짐을 덜어낼 수도 있다. 2. 슬리퍼 가볍고 부피작은 슬리퍼, 이를테면 욕실화. 비행기에 올라 갈아신으면 쾌적하다. 여행지에서 잠깐 나갈 때, 가까운 편의점이나 수영장 갈 때 등등 활용성이 좋다. 개인적으로 5천원짜리 슬리퍼 하나로(알고 보니 욕실화였다) '22~23년 국내외 여행시 요긴하게 활용했다. 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