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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스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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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m만 뛰어보자 "4킬로만 가보자" "4km까지만 뛰고 멈추자" ​ 주문처럼 자주 외우는 마법의 숫자 4km 4킬로는 상징적인 숫자다. '대략 10리'... 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10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라고 읍소했던 아리랑 가사에 나오는 그 십리. 매일 습관처럼 나가서 달리지만.. 싫은 날도 억지로 박차고 나가서.. 가벼운 마음으로 러닝을 시작하지만... 여전히.. 달리기는.. 지루하고.. 쉽지 않다. 차라리 걷는 행위(Walking)는 .. 계속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매일.. 날마다.. 처음부터 꾸준히 달리는 것을 반복하는 습관은.. 익숙해지기 쉽지 않은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하기 싫은 날에도 '4km만 가면 되니까..'라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기 위해 애를 쓴다. 1km 가는데 6분 30..
13km 목표 11월 10일까지 13km 도전 11월 말까지 15km 12월 말까지 17km ​2024 1월 말까지 20km 2월 말까지 22km ​3월.. 하프마라톤 참가! ​ 10월 27일 금욜 약 18.5도 천고마비.. 늘 가을만 같아라~ 햇볕 좋지만, 바람이 제법 부는... 터널 지날 때의 역풍, 그래도.. 땀을 식혀주는.. 역할도 한다는 점에서. 11:28 ~ 12:46분, 미즈노 네오2 엘리트 “마음먹은 날이 도전하기 좋은 날이다.” 13.11km 1시간 18분 11초 5분 57초 페이쓰 페이스 좋네~~ 6분 내로.. 15킬로 20킬로.. 누적한다는 목표로. 8킬로 남짓부터는 뛸만하다... 다른 어려움 없이.. 관성대로..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뛰어진다. 대략 10km : 60분... 언저리...
[펌]러너스하이 러너스하이[ Runner’s High ] 달릴수록 상쾌해지는 러너스하이! 달릴수록 기분이 상쾌해진다면 믿을 수 있으신가요? 바로 이런 쾌감을 러너스하이라고 합니다. 러너스하이는 미국의 심리학자인 A. J. 맨델이 1979년 발표한 논문에서 처음 사용된 용어로 달리기 애호가들이 느끼는 도취감을 말합니다. 운동을 했을 때 나타나는 신체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행복감으로도 불리며 그 행복감을 경험한 사람들은 "하늘을 나는 느낌과 같다"라거나 "꽃밭을 걷고 있는 기분"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보통 1분에 120회 이상의 심장박동수로 30분 정도 달리다 보면 러너스하이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러너스하이는 언제 느낄 수 있나요? 러너스하이를 이야기할 때 주로 달리기를 예로 들지만 수영, 사이클, 야구, 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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