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러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7km 12월 2일 토욜 날씨 맑음, 햇살 따사롭! 기온 약 8도 13:04 ~ 14:49분, 데카트론 17.49km 1시간 45분 16초 6분 01초 페이스 평소보다.. 좀 더 많이 잤다는.. 이유로... 갑자기 17km에 도전하고자 마음을 먹었다. 전날 저녁 8시 반~9시 사이에 마지막으로 음식을 먹고.. (치킨과 맥주 1병 포함) 오늘, 정오를 지나서.. 공복상태로 러닝에 나선다. 아무래도.. 공복상태가 뛰기 편한 것 같다. 지난번.. 15km를 처음 달린 후.. 약간의 젖꼭지 쓰라림.. 을 느껴.. 원형의 꼭지 보호밴드를 붙여 주었다.. 는 것 이외에는 특이사항이 없다. 신발은 '데카트론'이라는 브랜드의 가장 저렴한 러닝화(28,000원)인데.. 구입한 지 45일.. 지났으며.. 누적 100km 뛰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