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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신 칭따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그땐 미처 알 수 없었지.
과거.... .. 현재
칭따오 병은 쓸모가 없다. 공병값이 없다.
얼마 전에 알았다.
허리가 구부정한 할머니가 구르마를 끌고 다니면서 쓰레기들 사이에서 캔과 병을 찾고 있는 모습을 가끔 본다.
집에 모아놓은 맥주병 20개 정도를 가져다주었다.
고맙다고 했다.
칭따오는 필요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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