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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야, 네가 이제 마흔이라니” 네티즌들 눈물 쏟게 한 고길동 아저씨의 편지
둘리야, 네가 이제 마흔이라니 네티즌들 눈물 쏟게 한 고길동 아저씨의 편지 영화 아기공룡 둘리 40주년 맞아 24일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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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공평하게 제 어깨 위에 내려 앉았다"
고길동은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이해하지 못한 상대를 이해해 나가는 것, 내가 그 입장이 될 수 있음을 인정하는 것, 그 모든 거절과 후회가 나를 여기로 이끌었음을 아는 것”이라며 “나이가 들어가며 얻는 혜안은 거부하기엔 값진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마지막으로 꼰대 같지만 한 마디 남긴다. ‘한 때를 추억하는 바로 지금이 내 미래의 가장 그리운 과거가 된다’는 것을”이라며 편지를 끝냈다.
그 모든 거절과 후회가 나를 여기로 이끌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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