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Runner 다
68세 주윤발 21km마라톤, 146분 완주
yeminem
2024. 1. 2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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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report.co.kr/world/article/785886/
'68세' 주윤발 "'21km' 마라톤, 146분 만에 완주...여전히 청춘" [룩@차이나]
홍콩 배우 주윤발(68)은 여전히 청춘이다. 2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차이나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주윤발은 스탠다드 차타드 홍콩 마라톤에 참여했다. 지난해 그는 10km에 출전했는데,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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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발은 이날 오전 8시 30분에 출발에 오전 11시가 되기 전 결승선에 도착, 2시간 26분 만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며 그가 여전히 청춘이라는 것을 몸소 증명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주윤발은 괜히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게 아니다”, “20대도 하기 어려운 하프 마라톤을 완주한 게 정말 대단하다”, “연기도 체력도 인성도 좋은 주윤발 진짜 감탄만 나온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주윤발 (55년생)
21km마라톤 146분(2시간 26분)
며칠 전
내 21km기록이 2시간 20분인 것을 생각해보면, 주윤발 아저씨는 여전히 놀랍도록 청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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