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P의 삶

[펌]밤에 잘 자려면… 낮에 '이 시간' 줄여야

yeminem 2023. 6. 1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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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잘 자려면… 낮에 '이 시간' 줄여야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chosun.com)

 

밤에 잘 자려면… 낮에 '이 시간' 줄여야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밤 잠을 못 이뤄 고통받는 사람이 많다. 특히 중노년층이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2021년 불면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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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불면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수는 약 68만 명으로 2017년 약 56만 명에 비해 4년간 12만 명 가량 크게 증가했다. 연령대로 보면 50대 이상 중노년층이 71.4%에 달하는데, 여성이 남성보다 1.5배 이상 높다.

 

잠자는 시간을 조정하고 수면패턴에 문제점이 없는지를 분석한다. 이때 스스로 수면일지를 꾸준하게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잠자리에 든 시간, 일어난 시간,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마신 횟수, 하루 동안의 운동량 등을 꼼꼼하게 기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훈련과 치료를 진행한다.

 

불면증을 예방하고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건강한 수면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상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되도록 낮잠을 자지 않는 것이 좋다.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하되, 자기 전에는 격렬하게 운동을 하면 수면을 방해할 수 있어 삼간다. 또 수면을 방해하는 카페인이나 술 등은 자제하고, 저녁에는 과식을 하지 않는다. 침대에서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는 시간이 많아지면 뇌가 학습을 하게 된다. 그래서 잠자리에 누워서 15분 이상 시간이 지나도 잠이 오지 않으면 애쓰지 말고 그냥 일어나서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잠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침실이 뒤척이는 공간, 불안한 공간이 아니라 편하게 잠을 자는 공간이라는 인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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